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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창선 부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둘째)이 윤홍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 및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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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창선 공사協 부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하고 있다. |
지역사회 발전 봉사활동 ‘공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 강창선 부회장이 2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강 부회장은 바르게 살기 대전광역시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강 부회장은 바르게살기 대전광역시회 산악회장을 역임하면서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산사랑 녹색성장 실천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회원 단합과 바르게살기 대전광역시 협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지난 2004년부터 10년간 바르게살기 대전광역시 협의회 장학기금 6000만 원을 조성해 245명의 불우학생들에게 매년 지급해왔다. 이 밖에도 대전광역시 소재 영·유아원에 대한 생활필수품 지원사업을 20여 년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로써 지역사회에 귀감이 됨은 물론 정보통신공사업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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