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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전자신문) 정보통신공사협회 정기총회 "2023년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법제화 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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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일통신
- 작성일 23-05-17 15:41
- 조회 356회
(보도일자)
2023년 2월 22일
(보도내용)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올해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법제화와 건축물내 정보통신 설계 및 감리 수행자격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유지보수 법제화를 통해 건물내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내용, 방법, 절차 등 근거를 마련하고, 전담 관리자를 두도록 규정을 신설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해당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안은 지난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협회는 정보통신 설계 및 감리를 기존 건축사 외에 정보통신 전문 용역업체가 수행할 수 있도록 입법 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강창선 정보통신공사협회장은 “2023년이 설비 유지보수 관리 제도화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며 “국민안전과 통신서비스의 안전한 제공을 위해 제도 개선과 일선 현장에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22일
(보도내용)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올해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법제화와 건축물내 정보통신 설계 및 감리 수행자격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유지보수 법제화를 통해 건물내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내용, 방법, 절차 등 근거를 마련하고, 전담 관리자를 두도록 규정을 신설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해당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안은 지난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협회는 정보통신 설계 및 감리를 기존 건축사 외에 정보통신 전문 용역업체가 수행할 수 있도록 입법 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강창선 정보통신공사협회장은 “2023년이 설비 유지보수 관리 제도화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며 “국민안전과 통신서비스의 안전한 제공을 위해 제도 개선과 일선 현장에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