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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이명수의원, 본사 방문(KTX철도 관제센터 대전으로 이전 적극 검토) 충청인터넷신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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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일통신 관리자 이미지 관리자
  • 작성일 14-05-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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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원 KTX철도 관제센터 대전으로 이전 적극 검토 23일 대전 한일통신(주)방문한 자리에서 밝혀 15773_10745_5557.jpg

이명수(사진 중앙)의원은 지역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상생 협력발전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충청인터넷신문〕이명수의원(새누리당, 국토교통위원회)은 23일 대전 유성구 탑립동 테크노밸리내 한일통신(주)(대표 강창선)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상생협력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KTX철도를 비롯해 일반통신망과 장비 그리고 군(軍)통신시설 유지보수 전문업체인 한일통신(주)강창선대표로 부터 국내외 통신시장의 변화와 대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외기업 진출을 위한 수출시장 공략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전철 및 KTX신호 등의 고장으로 사고와 운행지연 등이 자주발생하고 있는 점을 거론하며 서울구로에 위치한 KTX철도시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통합관제센터를 대전으로 이전해야 안전사고 등 유사시 적극 대처할 수 있다는 당위성에 공감하고 이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정책적 건의을 약속했다.

이명수의원은 첨단산업분야인 통신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기술력을 높이고 신기술과 장비개발에 앞장서야 한다며 R&D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융복합시대를 대비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지속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세월호참사와 관련, “구조와 의식을 문제로 크게 볼 수 있다”고 전제하고 “정부의 매뉴얼은 정비되어 있으나 공무원의 현장경험과 전문성이 결여된 총체적 문제라고 진단하고, 전문성을 가진 개방직 공무원을 대거 모셔와야 한다”며 “직위제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사회가 안전투자를 비용을 보는 견해를 바꾸어야 한다”며 “공공갈등을 비롯한 안전과 재난 자연재해 등에 대한 의식을 높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청권 상생발전협의회 최병학 고문을 비롯해 이준건박사(사무총장)사성기이사(국장)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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